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인 비하명칭 (문단 편집) === [[독일인]] === * Jerry, Gery(제리) German → 게리, 제리. 2차대전 영화나 게임에서 숱하게 들을 수 있다. 주로 휘발유 통으로 쓰이는 [[제리캔]]의 어원도 이것이다. Jerry는 독일에서 예리로 발음한다. * Kraut(크라우트) 독일인들이 [[자우어크라우트]]를 즐겨먹는 것에서 유래한 표현이다. [[2018년 러시아 월드컵]] 당시 독일이 한국에게 [[신태용호/2018 FIFA 월드컵 러시아/독일전|2대 0으로 패해 조별리그 꼴찌로 탈락하자]] 영국 언론에서 대놓고 'The Krauts are going home!'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기도 했으며 1, 2차 세계대전 영화나 게임에서도 나오는데 제리보다는 좀 더 심한 표현이라 게임에서는 잘 안 나오지만 [[컴퍼니 오브 히어로즈]]의 [[미군]] [[소총수]]들은 허구한날 '''Let's kill some krauts'''를 입에 달고 산다. 영화 [[퓨리(영화)|퓨리]]에서 초반에 고르도가 독일어를 kraut라고 표현한다. 덤으로 독일군은 영국보고 토미라고 한다 그리고 [[베르됭(게임)]]에서도 영국군과 캐나다군, 미군이 툭하면 "Hunting kraut"라고 말한다. 중국, 일본에서 한국인을 Kimchi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. 그런데 독일에서 유래한 [[크라우트 록]](krautrock)이란 록 음악 장르도 있단 걸 생각해 보면...[* 엄밀히 말하면 독일에서 주축을 이루었던 전자악기를 중심으로 한 아트록의 별명이다. 공식적으론 테크노였는데 어느새 댄스뮤직에도 쓰이게 되어서...] * '''[[나치]], [[히틀러]], 아돌프(Adolf)''' 독일이 [[나치 독일]]의 만행에 대해 부끄러워하는 걸 생각하면 가장 심한 멸칭이다. [[2012 런던 올림픽]]에서 여자 펜싱 종목 대한민국의 신아람 선수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 선수 간의 경기에서 오심판정으로 분노한 일부 네티즌들이 브리타 하이데만 선수에게 나치라며 비하했다. * Bosche(보슈)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프랑스군이 독일군을 가리킨 멸칭으로, 돌대가리란 뜻인 프랑스어 단어 caboche dure를 줄인 것이다. 나머지 유럽 쪽에서 독일을 깔 때 쓰는 ('''상당히 강도 높은''') 용어다. * Preiß(프라이스) [[프로이센]]을 뜻하는 말. 독일에서는 주로 [[바이에른]]에서 사용된다. 프로이센이 사라지고 나서 바이에른 외 지역 출신의 독일인을 나타내는 말로 변했으며 [[오스트리아]] 등 그 외 독일어권에서도 간혹 사용된다. 더 강한 표현으로 "Saupreiß"가 있는데 '프로이센 돼지새끼' 정도의 의미다. * Zuagroaster(추아그로아스터) 역시 바이에른 및 오스트리아 등에서 사용되는 표현. 표준어 "Zugereister"(이주민)의 바이에른 사투리 발음으로, 타지역 출신으로 현지에 사는 독일인을 가리킨다. * Piefke(피프케) 오스트리아에서 사용되는 독일인에 대한 멸칭. 이들이 사용하는 (오스트리아 사투리가 아닌) 독일어는 "Piefkinesisch"(피프키네지쉬)로 불린다. * Hun(훈)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[[미군]]들과 [[영국군]]들에게서 사용되었던 독일인에 대한 멸칭. [[빌헬름 2세]]가 [[의화단]] 토벌 당시 독일 원정군에게, [[훈족]]이 유럽에서 그랬듯이 아시아에서 무자비하게 싸우라는 막말을 하였고 독일이 훗날 벨기에를 침공하자 영국군 전쟁홍보국이 그때 쓰였던 막말을 끄집어내 독일군을 피도 눈물도 없는 [[훈족]]으로 묘사한 것에서 유래했다. * Fritz(프리츠)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 온 [[연합국]]들을 막론하고 그들 사이에서 불려진 독일군에 대한 멸칭. 독일에서 비교적 흔한 이름을 두고 만들어진 별명으로, 영국의 토미(Tommie), 러시아의 이반(Ivan), 미국의 양키(Yank), 프랑스의 폴루(Poilu)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[* 독일군 특유의 철모 디자인을 프릿츠 헬멧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본에서 주로 보급한 말이다.] * Hans(한스) [[제1차 세계 대전]]과 [[제2차 세계 대전]] 때 프리츠 만큼이나 많이 쓰였던 독일군에 대한 별명. 현재도 그냥 독일인의 별칭으로 쓰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